비트코인 6개월 후 위치 점검 (2026. 4. 20) – 왜 시장은 쉬고 있는가, 그리고 다음 6개월은 어디를 향할까
인플레이션, 국가 부채, 보호무역… 지금 세계가 움직이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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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국가 부채, 보호무역… 지금 세계가 움직이는 힘
지금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흐름은 단순한 경기순환이 아닙니다. 각국은 의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며 국가 부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자국 산업을 보호하고, 패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입니다.
미국: 제조업 재건과 보호무역
특히 미국은 제조국가로의 복귀를 국가적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이 과정에서, 미국은 무역관세라는 장벽을 세워 해외 자본과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합니다. 즉, 필요한 투자 자금을 관세로 상계하며 제조업 부활의 재원을 확보하고 있는 셈입니다.
스테이블코인과 달러의 새로운 수출 방식
동시에 미국은 달러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이라는 밑그림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국채와 은행 시스템을 통해 달러가 전 세계로 흘러갔다면, 이제는 디지털 달러·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가 새로운 수출 파이프라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20~30년 동안 세계 통화 질서를 다시 그릴 중요한 움직임입니다.
보이지 않는 부채 관리의 도구
이 모든 과정의 바탕에는 하나의 공통된 전략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인플레이션을 통해 부채를 희석화하고, 그 부담을 국민과 전 세계에 분산시키는 것입니다. 패권국은 세금을 올리지 않고도 물가를 활용해 빚을 줄이고, 그 과정에서 무역과 통화 질서를 무기로 사용합니다.
이 시리즈의 방향
이 블로그 시리즈는 이런 흐름 속에서, 앞으로 20~30년 동안 우리의 자산배분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다루려 합니다.
보호무역, 인플레이션, 스테이블코인. 이 세 가지가 얽혀 만들어내는 미래 속에서, 우리는 어떤 자산을 지켜야 하고, 어디에 대비해야 할까요? 이 시리즈가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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